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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주방가구 2종 출시...디자인과 소재 차별화 · 고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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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주방가구 2종 출시...디자인과 소재 차별화 · 고급화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3.22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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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는 22일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한 주방가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제품과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의 주방가구라고 소개했다.

리바트키친의 ‘쾰른(1500G)’은 국내 브랜드 주방가구 최초로 나뭇결무늬의 블랙도어를 적용했다. 반광 소재의 블랙 표면재를 사용해 포근함과 세련된 스타일이 공존해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리바트키친 2종.jpg
▲ 리바트키친 쾰른과 베를린.


빈티지 주방 공간 연출에 알맞은 ‘베를린(1600G)’은 국내 브랜드 주방가구 최초로 ‘투플라이(2ply) P.P(폴리프로필렌)’ 가죽 패턴을 적용해 시각과 촉각적으로 가죽의 질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투플라이 P.P는 기존 P.P 대비 질감 표현력과 강도가 높고, 오염에 강한 친환경 소재 중 하나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키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러와 표면재를 통해 새로운 감성의 주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시즌 가구 신제품 콘셉트를 ‘플러스 프리미엄’으로 정한 만큼 디자인과 소재 부문의 차별화와 고급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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