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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공식 SNS '보리' 개설...고객 소통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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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공식 SNS '보리' 개설...고객 소통 강화 나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3.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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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이하 코오롱FnC)는 23일 기업 SNS인 ‘보리(BORI)’ 개설을 통해 고객 소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보리는 ‘고객의 의견을 보고, 듣고, 리뷰하는 소통의 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이번에 개설하는 SNS ‘보리’ 채널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 등이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보리’를 통해 ▲코오롱FnC 브랜드의 시즌별 스타일링 제안 ▲ 패션상식 및 정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트랜드 외 광고 비하인드 컷 등 패션 정보부터 쉽고 재미있는 생활 밀착형 스토리까지 다양하다.

코오롱FnC는 SNS 개설 기념으로 4월10일까지 ‘봄날엔, 인생샷 추가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코오롱FnC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당첨자는 4월13일 발표 예정이며 쿠론 백과 슈콤마보니 신발, 커스텀멜로우 카드지갑, 스타벅스 커피 바우처 등 최대 3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조은주 코오롱FnC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국내 대표적인 패션기업 코오롱FnC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패션 정보 및 브랜드 모델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친근한 이야기를 담았다”며 “이번 SNS 채널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가깝게 소통하는 패션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오롱FnC 공식 SNS '보리'.pn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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