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투숙객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안마의자를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일산의 비즈니스 겸 부티크 호텔 '리치호텔'에 '프레지던트플러스' 안마의자 14대가 설치됐다.
호텔의 총 64개 객실 가운데서도 특실 14곳에만 안마의자가 배치됐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설치된 리치호텔은 개성 있고 세련된 디자인과 인테리어, 서비스 등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도보 5분 거리에 킨텍스가 있어 외국인 투숙객이 많은 곳이다.
이번에 리치호텔에 설치된 안마의자 ‘프레지던트플러스’는 바디프랜드가 특허 받은 ‘하지정맥류 예방 및 종아리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온열 마시지’를 적용한 최초의 안마의자다.
자동으로 체형을 인식해 전신 및 부분 마시지는 물론 온열 기능과 종아리, 발바닥 집중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탑재된 4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리치호텔을 찾는 투숙객들에게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바디프랜드 제품이 설치된 특실은 예약이 빨리 마감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급 리조트와 펜션, 호텔 등 숙박시설은 물론 산후조리원, 미용실, 수입차 서비스센터, 기업 휴게실까지 방문고객 편의나 직원 복지를 위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주문하는 사례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전국 110개 직영전시장과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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