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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뮤지엄김치간, 개관 2주년 맞이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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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뮤지엄김치간, 개관 2주년 맞이 이벤트 개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03.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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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이 어린이와 가족이 김치와 김장문화를 부담없이 배우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뮤지엄김치간은 개관 2주년을 맞아 관람료 할인과 김치만들기 체험 등 개관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뮤지엄김치간은 4월 한 달간 유아·청소년(36개월 이상~18세)을 대상으로 관람료 50%를 할인해 준다. 단 20명이상 단체관람객은 제외이며, 고등학생은 학생증을 지참해 4층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된다.

뮤지엄김치간은 개관기념일인 4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오늘은 김치데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 기간 동안 뮤지엄김치간 4층 ‘김치마당’에 방문하면 무, 배추 등 김치 재료 모양의 '페이스페인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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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 행사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 하루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먹는 장난감 콘셉트의 ‘생가득 토이쿠키 만들기’와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등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제품을 증정한다.

6층 ‘김장마루’에선 직접 김치를 담글 수 있는 ‘김치만들기 클래스’를 4월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통배추김치를 직접 담그고 친환경 용기에 포장해 집에 가져갈 수 있다.

봄 제철 재료인 봄동과 식용꽃을 활용해 만드는 ‘꽃김치 샐러드 레시피 시연’도 진행한다. 봄을 맞아 집에서 간단하게 담글 수 있는 이색 김치 ‘꽃김치 샐러드’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시식도 할 수 있다.

뮤지엄김치간 노지연 마케팅 담당자는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30년 역사의 한국 최초 김치박물관 맥을 잇는 서울 유일의 김치박물관으로,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가족, 연인 등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김치와 김장문화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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