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신동빈 회장은 임직원과 수많은 파트너사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며 롯데월드타워의 문을 열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롯데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면서 동시에 롯데월드타워를 그랜드오픈할 수 있어 더욱 뜻이 깊다는 소감도 나타냈다.
이날 신동빈 회장은 롯데월드타워가 국가대표 랜드마크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인근의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연계해 대한민국을 관광대국으로 만들고, 청년 중심으로 2만명을 고용해 대한민국 사회의 희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이날 신동빈 회장은 롯데월드타워를 오픈하기까지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건설근로자, 설계, 감리, 협력사, 관계자 그리고 롯데 전현직 임직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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