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집 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8시40분부터 진행된다. 방송에서는 ‘오덴세 아틀리에 6인조 디너 세트’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론칭 2주년 기념으로 특별 제작한 ‘오덴세 그릴팬과 우드플레이트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첫 번째 컬렉션인 포알레(foralle)를 시작으로 아틀리에, 휘게(Hygge) 등 총 3가지 컬렉션이 선보였다. 3가지 컬렉션 모두 덴마크 중부의 작은 도시인 ‘오덴세’에서 영감을 받아 북유럽 풍의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사측에 따르면 아틀리에 컬렉션은 오덴세의 3가지 컬렉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디자인이다. 지난 2년 동안 TV홈쇼핑 방송과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총 6만 세트의 상품을 판매해 약 170억 원의 누적 주문금액을 기록했다고.
북유럽 북해의 심해 색감인 ‘딥 블루’와 산호, 모래빛의 ‘코럴그레이’ 색상이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해줘 음식 플레이팅에 관심 많은 20~30대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 있다고 한다.
오는 10일 방송하는 ‘오덴세 아틀리에 6인조 디너세트’(35만9천 원)는 밥공기, 대접, 찬기, 접시, 멀티볼 등 용도와 사이즈별로 총 43P로 구성된 상품으로 전자레인지와 오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증정되는 사은품은 요리와 플레이팅 모두에 유용한 그릴팬과 우드플레이트(나무 소재 도마)다. 두 사은품 모두 직접 플레이팅한 음식 사진을 SNS에 올리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제작된 특별 상품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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