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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점심밥값 아껴주는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맞춤 카드 봇물

이보라 기자 lbr00@csnews.co.kr 2017년 04월 18일 화요일 +더보기

카드사들이 직장인을 위한 특화카드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직장인에게 집중된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을 늘려가겠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카드사가 직장인 특화카드로 내놓은 상품들은 주로 대중교통, 점심값 지출로 쓰인 금액을 캐시백, 할인 또는 적립해주고 있다.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의 발표에 따르면 카드 소비자 중 직장인들은 대중교통, 통신요금,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에서의 카드혜택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만들어지면서 필요한 곳에서 혜택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월실적 등에 따라 할인횟수와 할인한도가 달라지므로 이를 꼼꼼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신한카드(대표 임영진)의 삑카드(B.Big)는 대중교통요금 할인에 특화됐다.  버스, 지하철 등 후불교통이용금액을 전월 실적에 따라 일 200원에서 600원까지 할인해준다. 택시‧KTX 이용 금액은 10% 할인된다.

롯데카드(대표 김창권)의 DC패스카드는 버스, 지하철, 택시 이용 시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코레일은 10%, 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진에어‧에어부산 등의 저가항공 및 여객선은 5% 할인된다.

점심값 부담을 덜 수 있는 카드도 출시됐다. 지난 2월 출시된 신한카드의 Noon카드는 점심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요식업종에서 사용한 값의 20%를 할인해준다.

롯데 올마이쇼핑카드(점심)는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음식점에서 2만 원 이상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0%가 청구할인된다.

하나카드(대표 정수진)의 하나멤버스1Q 태크1카드(블루)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국내 일반음식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10%를 적립해준다.

우리카드(대표 유구현)에서 지난달 출시한 위비 파이브 체크카드는 직장인들이 주로 퇴근하는 시간인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모든 음식점과 주점, 노래방에서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KB국민카드(대표 윤웅원)의 직장인보너스체크카드는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하는 국세와 지방세를 건당 10만 원 이상 결제할 때 7천원 환급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카드(대표 원기찬)의 애니패스+는 직장인 남성이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주점, 편의점, 주유, 택시 등 5개 업종에서 1.5% 결제일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의 제로(ZERO)카드는 모든 가맹점 0.7% 할인되며 음식점, 커피전문점, 대형할인점, 편의점, 대중교통, 생명보험사 보험료를 0.5%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폭이 크지 않은 대신 전월실적이나 할인한도가 없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선호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하게 되면 그 카드에 더 관심을 갖게 되고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에 맞춰 혜택을 차별적으로 담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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