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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배터리 SAVE 페스티벌' 개최...배터리 절감 기술 직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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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배터리 SAVE 페스티벌' 개최...배터리 절감 기술 직접 체험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4.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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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는 오는 28일부터 5월25일까지 전국 30여 개 지역에서 '배터리 절감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배터리SAVE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KT는 지난 12일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 45%까지 늘릴 수 있는 '배터리 절감 기술'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단말기와 기지국 간 데이터 송수신 주기의 최적화로 배터리 사용시간을 극대화한다.

이번 행사는 배터리 절감 기술의 전국망, 전 단말 적용을 기념해 고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25일까지 전국 5대 광역시를 포함해 전국 30여 곳에서 ‘핫스팟’ 체험 행사와 깜짝 ‘게릴라’ 체험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배터리 절감 기술’이 적용된 단말과 적용되지 않은 단말의 배터리 전력 사용량 차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의 스마트폰으로도 배터리 전력 사용량 비교 체험이 가능하다.

‘배터리 SAVE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LTE 데이터쿠폰과 보조배터리, 올레 tv 모바일 프라임무비팩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홍재상 KT IMC담당 상무는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배터리SAVE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최초로 LTE 전국망, 전 단말에 적용한 KT의 ‘배터리 절감 기술’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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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오는 28일부터 5월25일까지 전국 30여 지역에서 ‘배터리 SAVE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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