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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황금연휴 해외 호텔예약사이트 '최저가'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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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황금연휴 해외 호텔예약사이트 '최저가'의 덫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7.04.27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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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금연휴 해외 호텔예약사이트 '최저가' 상품의 ‘덫’

#2. 황금연휴를 앞두고 ‘최저가’ 내세운 해외 호텔예약사이트 성업 중이지만 구매 금액 전액 날릴 수 있어 ‘주의’

     - “결제 후 10분도 안 돼 취소했는데 숙박료의 70%가 수수료로 청구됐어요...결제 당일 취소 가능 호텔이었는데 말이죠”
     - “숙박 당일까지 100일 남았는데도 수수료로 100% 날렸어요. 무료취소 상품과 2만 원 밖에 차이가 없었던 터라 후회가 막심했죠”

#3.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부킹닷컴, 아고다,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등 외국계 호텔예약사이트 4곳에서 판매하는 6대주별 6개 호텔 24개 상품 모두 '최저가'는 환불불가 조건. 결제 후 바로 취소해도 결제금액 전액을 날릴 수밖에 없는 구조

#4. 조사대상 24개 호텔의 ‘환불 가능’ 상품, 최저가와 비교해 평균 3만6천 원(14.40%) 비싸 확정 일정 아니라면 가격이 좀 더 비싼 '환불 가능' 상품 구입해야

#5. 국내 업체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사용예정일 10일 전까지는 계약금 전액을 환급을 받을 수 있어. 비수기에는 사용예정일 당일 취소해도 총 요금의 20~30% 공제 후 환급.

#6. 그러나 해외 숙박예약업체들은 숙박일까지 기간이 얼마나 남아 있던 특가라는 이유로 환불 불가 국내법을 따르지 않아도 되는 맹점을 이용, 이 같은 상품들을 버젓이 판매중.

#7. 해외 호텔 예약 시 저렴한 해외 업체의 최저가를 무조건적으로 이용하기 보단 스케줄의 확정 여부, 환불 가능성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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