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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숲세권’ 아파트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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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숲세권’ 아파트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5월 분양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7.04.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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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대표이사 이해욱, 김한기, 강영국, 김재율)이 의정부 추동공원 내 조성되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를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는 경기도 의정부시 민간공원 특례 2호 사업으로 추진되는 추동공원 내에 위치한다. 대림산업은 여의도 공원(약 23만㎡)의 5배가 넘는 총 123만 여㎡ 부지의 추동공원 조경과 시설 등을 아파트와 함께 2020년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는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동, 총 1천77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 330가구 △59B㎡ 111가구 △59C㎡ 107가구 △74A㎡ 477가구 △74B㎡ 145가구 △74C㎡ 190가구 △84A㎡ 208가구 △84B㎡ 201가구 △140㎡ 4가구이다. 99% 이상이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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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단지 조감도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가 위치한 의정부는 굵직한 개발 호재들이 예정돼 있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추진되고 있어 서울 동부나 강남 지역으로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구리~포천간 민자 고속도로도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총 사업비가 1조7천억 원에 달하는 복합문화융합단지도 2020년 말 완공을 목표로 착공되고 있다. 관련해 의정부시와 YG엔터테인먼트 등은 지분을 출자해 단지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했다.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YG 글로벌 K-pop클러스터, 뽀로로테마파크 등이 건립돼 수도권 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는 의정부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 의정부 경전철 새말역을 도보 10~15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구리~천호를 연결하는 43번 국도가 단지 옆을 지나고, 인근 의정부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의정부 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전국 어디든 이동이 용이하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백병원, 경기도청 북부청사가 인근에 있고, 차로 10여 분 거리에 있는 의정부역 신세계백화점, CGV도 이용할 수 있다.

새말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신곡중학교와 영석고등학교, 의정부 과학도서관 등도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나리벡 시티’가 조성돼 2018년 말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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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주변의 교통 여건이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원격으로 집안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하고 단열 설계를 강화하는 한편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일반 아파트 보다 2배 두꺼운 60mm의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안락한 주거환경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룸이 있는 라운지 카페, 자녀들을 배려한 독서실과 스터디룸을 조성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대림산업은 5월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입주는 2020년 하반기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312-9번지 HC화룡빌딩 2층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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