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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소비자] 홈쇼핑 믿고 구입한 전복, 시커멓게 부패된 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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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소비자] 홈쇼핑 믿고 구입한 전복, 시커멓게 부패된 채 배송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7.05.26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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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홈쇼핑 먹거리라 믿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실망이네요."

최근 홈쇼핑에서 전복을 시켰다가 난감한 상황을 겪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사는 조 **(남)씨의 사연입니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전복은 크기도 크고 싱싱했습니다. 생물인만큼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이용해야겠다 싶어 홈쇼핑 제품을 선택했는데 결과는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전복_홈앤쇼핑.jpg
싱싱해야 할 전복이 부패된 채 배송온 거죠. 뽀얗고 투명한 전복이 아니라 시커멓게 색은 변하고 기분 나쁜 악취가 났습니다.

썩은 전복 앞에서 화를 삭힐 수 없던 조 씨는 즉시 홈쇼핑 업체에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되질 않았다고 하네요.

썩은 전복 앞에서 마음이 까맣게 타들어간 소비자의 마음을 홈쇼핑사는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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