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홈쇼핑 먹거리라 믿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실망이네요."
최근 홈쇼핑에서 전복을 시켰다가 난감한 상황을 겪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사는 조 **(남)씨의 사연입니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전복은 크기도 크고 싱싱했습니다. 생물인만큼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이용해야겠다 싶어 홈쇼핑 제품을 선택했는데 결과는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썩은 전복 앞에서 화를 삭힐 수 없던 조 씨는 즉시 홈쇼핑 업체에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되질 않았다고 하네요.
썩은 전복 앞에서 마음이 까맣게 타들어간 소비자의 마음을 홈쇼핑사는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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