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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소비자] 자판기 캔커피에 물컹 이물...유통기한 1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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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소비자] 자판기 캔커피에 물컹 이물...유통기한 1년 지나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7.05.08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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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이용할 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무심코 이용했다간 유통기한이 지난 음료를 맛 볼 수 있는데요.

경기도 안양시에 사는 강 **(남)씨도 얼마 전 이 문제로 낭패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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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장 내부에 있는 자판기를 이용해 캔커피를 사서 마셨는데 이물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뒤늦게 캔커피 하단을 확인해보니 2016년 3월까지로 유통기한이 무려 1년이 지난 제품이었습니다. 내용물 변질로 인해 이물감을 느낀거죠.

놀란 강 씨는 서둘러 내용물을 뱉고 볼링장 업주에게 항의했지만 커피 값 800원만 환불해줄 뿐 어떠한 조치도 없었다고 하네요.

무인 자판기 시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해되 되는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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