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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소비자] 멀쩡한 옷 세탁 보냈더니 너덜너덜 망가져서 돌아와

뉴스관리자 lbr00@csnews.co.kr 2017년 05월 17일 수요일 +더보기
옷을 깨끗하게 오래 입기 위해 세탁소에 맡겼는데 멀쩡했던 옷이 손상된 상태로 돌아온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충남 아산시에 사는 이**씨의 사연입니다. 이 씨는 얼마 전 겨울패딩을 한 세탁소에 맡겼습니다. 돌려받은 옷을 집에서 확인한 이 씨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멀쩡했던 옷이 손상돼있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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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가 항의하자 세탁소에서는 “손상된 부분에 대해 미리 안내드리지 못한 점은 죄송하지만 해당 제품은 제조년일이 2014년으로 오래 됐고 손상된 부분은 입었을 때 마찰이 잦은 부위라 손상될 수도 있다. 따라서 세탁을 잘못한 것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변상해줄 수 없다”고 했다는군요.

이 씨는 “세탁 후 아무 확인도 안 하고 세탁이 잘된 물품인 것처럼 포장해서 주면 눈속임 아니냐”며 “세탁 과정을 보지 못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세탁을 잘못해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는 업체의 말을 어떻게 믿어야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습니다.

또 이 씨는 “손상될 수도 있다는 사전안내는 전혀 없었다”며 변명만 늘어놓는 업체 측의 태도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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