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은 익스트림 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익스트림 선스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웃런 ‘익스트림 선스틱(SPF 50+ PA+++)’은 화이트·베이지 두 가지 색상의 커버 타입으로 아웃런 선케어 제품 중 가장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지녔다. 마라톤, 사이클, 트라이애슬론, 서핑 등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자외선 손상 지수가 높은 스포츠 매니아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익스트림 선스틱’은 얼굴 전체 또는 콧등, 광대, 이마 등 자외선 노출량이 많은 부위에 덧발라 사용하면 된다. 화이트·베이지 색상 발색이 그대로 보여, 장시간 운동 시에도 지속 여부를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화이트 색상은 선스틱의 지속여부를 알고 싶은 고객에게, 베이지 색상은 잡티 커버와 동시에 보다 자연스럽게 자외선을 차단하고 싶은 고객에게 추천한다.
손에 쏙 들어오는 스틱 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하고, 손을 대지 않고도 바를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위생적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같은 날 LG생활건강은 ‘케어존 닥터솔루션 선케어 3종’을 출시했다.
사측은 케어존의 신제품 저자극 선케어는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손상과 자극의 완화를 도와주고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자외선차단제 100% 더마 리페어 선크림, 가볍고 산뜻한 제형이 피부의 번들거림과 끈적임을 최소화하는 그린 선 디펜스 플루이드, UVA를 강력하게 차단하는 PA++++ 지수의 레포츠 선블록 포 플러스(4+)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사측에 따르면 대표제품 ‘케어존 더마 리페어 선크림’은 강력한 자외선으로 붉고 가려워지기 쉬운 민감한 피부에 100% 무기자외선 차단제로 순하게 보호해주고 9가지 성분을 무첨가, 여드름성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선크림이다.
‘케어존 그린 선 디펜스 플루이드’는 가볍고 산뜻한 에센스 타입의 제형으로 가볍게 펴 발리는 것이 특징이며 진정효과가 뛰어난 그린치드™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편안하게 지켜준다고.
‘케어존 닥터솔루션 레포츠 선 블록 4+’는 뛰어난 UVA차단 효과의 PA++++ 기능을 담아 한층 더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해 장시간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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