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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등, 여름 맞이 자외선 차단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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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등, 여름 맞이 자외선 차단 제품 출시
  •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 승인 2017.05.17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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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계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자외선 차단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17일 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은 익스트림 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익스트림 선스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웃런 ‘익스트림 선스틱(SPF 50+ PA+++)’은 화이트·베이지 두 가지 색상의 커버 타입으로 아웃런 선케어 제품 중 가장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지녔다. 마라톤, 사이클, 트라이애슬론, 서핑 등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자외선 손상 지수가 높은 스포츠 매니아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사진1] 아모레퍼시픽 아웃런 익스트림 선스틱 2종_연출.jpg
아웃런 ‘익스트림 선스틱’은 고함량의 자외선 차단 성분을 촘촘하게 압축한 ‘커버 베리어 코팅막’ 기술로 피부에 강한 응집력으로 밀착돼 극한의 스포츠 환경에서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한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울트라 코팅막은 쉐어버터, 카카오씨드버터, 비즈왁스 등 천연유래 왁스를 사용해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익스트림 선스틱’은 얼굴 전체 또는 콧등, 광대, 이마 등 자외선 노출량이 많은 부위에 덧발라 사용하면 된다. 화이트·베이지 색상 발색이 그대로 보여, 장시간 운동 시에도 지속 여부를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화이트 색상은 선스틱의 지속여부를 알고 싶은 고객에게, 베이지 색상은 잡티 커버와 동시에 보다 자연스럽게 자외선을 차단하고 싶은 고객에게 추천한다.

손에 쏙 들어오는 스틱 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하고, 손을 대지 않고도 바를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위생적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같은 날 LG생활건강은 ‘케어존 닥터솔루션 선케어 3종’을 출시했다.

사측은 케어존의 신제품 저자극 선케어는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손상과 자극의 완화를 도와주고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자외선차단제 100% 더마 리페어 선크림, 가볍고 산뜻한 제형이 피부의 번들거림과 끈적임을 최소화하는 그린 선 디펜스 플루이드, UVA를 강력하게 차단하는 PA++++ 지수의 레포츠 선블록 포 플러스(4+) 등 3종으로 구성된다.

LG생활건강_케어존_선케어3종_이미지.jpg
특히 진정 효과가 뛰어난 세 가지 펩타이드 원료를 함유한 카밍 펩타이드™콤플렉스가 햇빛에 의해 자극 받기 쉬운 피부를 다독이고 피부 손상을 보호하고 진정시켜준다는 설명이다.

사측에 따르면 대표제품 ‘케어존 더마 리페어 선크림’은 강력한 자외선으로 붉고 가려워지기 쉬운 민감한 피부에 100% 무기자외선 차단제로 순하게 보호해주고 9가지 성분을 무첨가, 여드름성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선크림이다.

‘케어존 그린 선 디펜스 플루이드’는 가볍고 산뜻한 에센스 타입의 제형으로 가볍게 펴 발리는 것이 특징이며 진정효과가 뛰어난 그린치드™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편안하게 지켜준다고.

‘케어존 닥터솔루션 레포츠 선 블록 4+’는 뛰어난 UVA차단 효과의 PA++++ 기능을 담아 한층 더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해 장시간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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