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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부부의날’ 맞아 안마의자 전시장 부부 동반 방문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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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부부의날’ 맞아 안마의자 전시장 부부 동반 방문 ‘껑충’
  •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 승인 2017.05.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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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부부의날’을 맞아 아내와 남편의 피로 회복 목적으로 안마의자를 찾는 부부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맞벌이가 늘고 있는 추세와 맞물려 집안에서의 질 높은 휴식을 위해 안마의자에 관심을 갖는 부부들이 급증하는 분위기다.

이런 수요에 따라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의 안마의자 전시장에도 부부 동반 고객이 늘고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객 맞춤형 기능으로 부부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집안 인테리어에 관심도가 높아 안마의자 색상과 외형을 꼼꼼히 따지는 고객들이 많다. 이 같은 수요에 부응하고자 바디프랜드는 비행기 퍼스트클래스, 스포츠카 등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색상을 흰-빨강, 흰-검정, 골드 등으로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고.

사측에 따르면 기능 면에서도 아내와 남편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에는 고객의 몸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총 13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 적용돼 있다.

어깨와 등, 허리 위주 지압 마사지를 제공하는 ‘회복 안마 프로그램’과 주무름, 두드림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활력 안마 프로그램’, 발바닥과 등 부위 두드림으로 자연스럽게 수면을 유도하는 ‘수면 안마’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 적용된 자동 안마로는 한방 이론을 적용해 소화와 숙취 해소를 돕는 ‘소화촉진-숙취해소 프로그램’이 있다.

[바디프랜드]안마의자 파라오 화보2.jpg
▲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파라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매년 5월은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정의달 선물 수요가 몰려 제품 구매는 물론 전시장 방문객도 평소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하는 시기”라며 “최근에는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집안에서 편하게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풀려는 분들이 많아 구매가 탄력을 받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으로 ‘안마하라 2017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캠핑용 차량과 프리미엄 안마의자 등 사상 최대 규모인 7억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사랑하니까 안마하라 2017 페스티벌’과 ‘인증샷 안마하라 2017 페스티벌’ 등 두 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바디프랜드 홈페이지 또는 전국 110개 직영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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