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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월 매출 1천만 원 이상 판매자 36.9%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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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월 매출 1천만 원 이상 판매자 36.9% '급증'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7.05.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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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 위메프(대표이사 박은상)의 월 매출 1천만 원 이상 파트너수가 작년 동월 대비 급증했다.

위메프는 올 4월 월 매출 1천만 원 이상 파트너사가 4천412개 사로 전년 동월 3천222개 사 대비 36.9%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중 월 매출 3천만 원이 넘는 파트너사는 1천794개 사로 전년 동월 대비 39.4% 증가했다. 월 매출 1억 원이 넘는 파트너사도 426개 사로 전년 동월 297개 사 대비 43.4% 증가해 파트너사의 매출 볼륨 증가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 측은 전략적인 특가 상품 운영 등을 통해 매출 및 홍보효과를 극대화한 것 등이 파트너사의 매출 증대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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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에서 패션브랜드인 ‘JC스타일’을 판매하는 ‘제이엠어페럴’은 ‘위메프 111데이’를 비롯한 할인 이벤트와 ‘투데이특가’ 등을 활용해 1월 대비 4월 위메프 매출이 1천384% 성장했다. 유아용 의류를 판매하는 ‘더사랑이’는 올 1월 대비 4월 매출이 357% 성장했다.

경북 청도의 신선식품 유통업체 ‘태양농업’은 계절과일 수요에 맞춰 특가 기획전을 활용, 지난 1월 대비 4월 매출이 434% 증가했다. 태양농업 관계자는 “다양한 기획전과 특가 서비스를 앞두고 위메프 담당 MD와 긴밀하게 협의한 결과 매출이 크게 늘어나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진원 위메프 상품사업본부장은 “매 월 진행되는 파격 특가행사 등의 다양한 특가 서비스를 활용해 파트너사의 매출 증가가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상품 큐레이션 역량을 특가 서비스 등에 반영하며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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