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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바다보며 힐링...신라스테이 해운대, 6월부터 '루프탑 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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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바다보며 힐링...신라스테이 해운대, 6월부터 '루프탑 바' 운영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5.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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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오는 6월1일 '루프탑 바(Rooftop Bar)'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루프탑 바'는 최고층인 18층에 위치해 해운대 바다를 전망하며 다양한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스낵 메뉴로는 셰프들이 준비한 시저샐러드, 클럽샌드위치, 타코치킨&감자튀김 등이 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 '루프탑 바'에는 0.8M 수심의 미니풀이 있어 가벼운 물놀이가 가능하며 반신욕을 즐길 수 있는 미니 자쿠지와 사우나 시설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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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스테이 해운대 '루프탑 바' 전경
미니풀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시즌에만 운영된다. 이외에도 선베드, 라탄쇼파, 파라솔 등이 마련돼 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에 따르면 18층 '루프탑' 공간은 고객들에게 프라이빗한 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간대별로 이용을 제한할 예정이다. 오후 12시부터는 체크인 시 원하는 시간대를 사전 예약하고 투숙기간 내에 1회 2시간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호텔 외부 1층에는 투숙객만을 위한 전용공간인 테라스 가든이 마련돼 있다. 860㎡(약 260평)의 테라스 가든에도 파라솔과 선베드가 있어 간단한 음료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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