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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애니팡 프렌즈', 팝아트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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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애니팡 프렌즈', 팝아트 시장 진출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7.05.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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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개발사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의 IP ‘애니팡 프렌즈’가 창작 예술 분야로 사업 무대를 확대한다.

선데이토즈는 유명 팝아트 작가인 찰스장이 소속된 팝앤팝이엔티와 팝아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크기변환_[선데이토즈] 애니팡 프렌즈 콜라보.jpg
선데이토즈는 이번 제휴로 자사 제휴해 ‘애니팡 프렌즈’ IP를 활용한 작품 및 작품 디자인을 응용한 캐릭터 상품을 제작, 유통하게 된다.

디자이너 찰스장은 만화 캐릭터 로보트 태권V를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 IP와 패션, 생활 브랜드를 활용한 창작 예술 작품으로 유명한 팝아티스트다.

팝아티스트 찰스장은 “대중적인 유명 게임 IP인 '애니팡 프렌즈'의 귀여운 캐릭터들을 활용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팝아트만의 개성과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데이토즈 배혜정 팀장은 “게임과 팝아트의 만남은 '애니팡 프렌즈' IP 브랜딩의 의미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로 대중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문화, 게임의 콜라보 무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찰스장과 ‘애니팡 프렌즈’의 콜라보 작품들은 3분기 중 온라인과 오프라인 기반의 다양한 전시회, 행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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