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비자 보호 사각지대 ‘숙박예약 앱’
#2. 야놀자, 여기어때 등 숙박예약대행 애플리케이션 이용 늘면서 소비자 피해도 급증
#3. 숙박앱과 제휴점 편의만 고려한 취소·환불 규정에 소비자는 울상
제휴점 사정으로 입실 당일 취소하면 환불뿐
소비자 사정으로 입실 당일 취소하면 대부분 수수료 100%
#4. '숙소의 객실정보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는다'는
한 문장 고지로 모든 책임 면피
#5. 숙박앱과 제휴점의 책임 핑퐁도 문제
문제가 발생하면
제휴점에서는 “중개업체 소관이야”
숙박앱 고객센터는 “점주 권한이야”
#6. 호텔, 여관, 펜션 등 숙박업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예약 후 취소 시
숙박일 기준으로 취소 수수료가 차등 적용
앱으로 예약한 경우 중개업체 한 번 거쳤기 때문에 기준 적용 못해
#7. 급성장하고 있는 숙박예약대행 앱 시장. 그러나 규정이 못따라가는 소비자 사각지대로 피해만 눈덩이로 불어나...관리 감독의 손길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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