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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인천 논현 푸르지오’ 분양...“주거·교통 우수한 실속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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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인천 논현 푸르지오’ 분양...“주거·교통 우수한 실속형 아파트”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7.05.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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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대표 박창민)이 ‘인천 논현 푸르지오’를 5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인천 논현·한화지구에 위치한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최대 29층 아파트 7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 물량은 총 754가구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도보 5분(약 400m)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소래포구역을 비롯, 반경 4km 내에 제2·3경인고속화도로, 서울 제1·2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으로 연결되는 서창IC와 정왕IC 등이 위치해 교통 조건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단지에서 약 100m 거리에 위치한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은 물론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소래습지생태공원, 너른들공원, 소래역사관, 소래포구수변광장, 남동문화예술회관 등의 문화여가시설과 함께 소래초등학교, 논현초·중·고등학교, 장도초등학교, 고잔중학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도 위치해 주거·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전 세대가 61㎡, 70㎡의 소형타입으로, ▲61㎡A 375세대 ▲61㎡B 78세대 ▲61㎡C 81세대 ▲70㎡A 112세대 ▲70㎡B 108세대로 구성된다. 대우건설 측은 ‘인천 논현 푸르지오’가 전 세대 70㎡ 이하로 이뤄진 소형 평형 아파트임에도 3면 개방형인 61C타입을 제외하고 모두 4Bay 판상형으로 구성돼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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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차장을 100% 지하로 조성해 지상에 차가 없도록 설계했고, 주차 편리를 위해 광폭형 주차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세대 내부에는 초절수 양변기, 센서식 싱크절수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이 설치되고, 주거 단지에 대해 녹색건축물인증·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인증 획득도 추진 중이다.

대우건설 측은 이와 함께 스마트도어 카메라, 고화질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설비도 병설하겠다고 밝혔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00만 원대에서 최고 1천10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근에 위치한 입주 10년차 아파트의 시세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24일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6-18번지에 위치해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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