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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현충일 앞두고 가족 동반 현충원 묘역단장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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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현충일 앞두고 가족 동반 현충원 묘역단장 봉사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7.05.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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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 임직원들이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27일 토요일 가족들과 함께 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 15가족으로 이뤄진 60여 명의 봉사단은 이 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현충탑 앞에서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하고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제거 등 묘역단장 봉사를 펼쳤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 결연을 맺고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가족 간에 공감대”까지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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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측은 이 뿐만 아니라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재원으로 본사 및 전국 현장에서 ‘샤롯데 봉사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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