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마포와 구로는 29일 한강 피크닉을 위한 ‘블루밍 데이아웃(Blooming Day Ou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용요금은 지점별, 요일별로 다르며 기간은 6월30일까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패키지는 다양한 해양생물 체험과 피크닉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패키지는 ▲헝가리산 거위털로 만든 침구류로 구성된 스탠다드 객실 1박 ▲해양생물 체험 및 인어쇼를 관람할 수 있는 '아쿠아 플라넷 63' 이용권 ▲'63 아트 미술관' 관람권을 각 2매씩 제공한다. 한강공원 등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매트 1개도 증정한다.
‘블루밍 데이아웃'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팀에게는 4종 팩와인을 특별 증정한다.
신라스테이 마포와 구로는 여의도 주변 한강공원까지 차량으로 10~20분내 거리에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