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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시티자이2차’ 1순위 청약 7.5대 1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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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시티자이2차’ 1순위 청약 7.5대 1 경쟁률 기록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7.06.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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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대표이사 허창수)가 실시한 경기도 안산시 소재 ‘그랑시티자이2차’ 1순위 청약이 평균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그랑시티자이2차 1·2회차 1순위 청약에서 2679가구(특별공급 제외)에 2만91명이 지원해 평균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125㎡로 10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59㎡ 48.01대 1  ▲74㎡ 5.98대 1 ▲84㎡A 3.2대 1 ▲84㎡B 3.65대 1 ▲84㎡C 3.68대 1 ▲84㎡D 4.3대 1 ▲84㎡E 6.1대 1 ▲101㎡ 7.64대 1 ▲115㎡ 10.58대 1 ▲68㎡T 20.33대 1 ▲84㎡T 11.17대 1 ▲95㎡T 2.21대 1 ▲140㎡P 77.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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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7568가구의 신도시급 복합도시라는 점과 안산 최초의 스카이 커뮤니티, 실내체육관을 비롯 신안산선 호재와 자이(Xi)브랜드의 강점 등이 수요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 같다”며 “그랑시티자이1차 낙점자들을 비롯해 1차 때 청약을 미쳐 넣지 못한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며 실수요자 중심으로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그랑시티자자이2차의 입주일은 2020년 10월로 예정돼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돈(고잔신도시 90블록) 내 복합용지에 위치해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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