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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協, '식‧의약 안전정보 제공 개선방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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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協, '식‧의약 안전정보 제공 개선방향' 포럼 개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6.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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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강정화 회장)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서울YWCA 4층 대강당에서‘소비자 입장에서 바라 본 식‧의약 안전정보 제공 개선방향’을 주제로 소비자포럼을 개최한다.

식‧의약품 안전이슈는 피해속도와 파급력이 크지만 소비자는 어렵고 전문적인 내용, 부정확한 정보로 인해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힘들고 심리적으로 불안을 느껴왔다.

이번 포럼은 식‧의약품 정보 실태 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식의약 안전정보 전달 시스템 마련 등 개선방안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럼은 이향기 공동위원장(소비자단체협의회 식품안전위원회)의 사회로 ▲식‧의약품 정보 실태 및 문제점(임은경 사무총장, 소비자단체협의회) ▲소비자 맞춤‧통합형 식‧의약품 안전정보 제공을 위한 개선방안(이임식 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과)의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박기환(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 곽노성(전 식품안전정보원장), 송태민(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보통계연구실 연구위원), 이주영(녹색소비자연대 녹색건강연대 본부장), 김영욱(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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