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요리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준비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이탈리아(파스타) ▲일본(라멘·소바·우동) ▲태국(팟타이) ▲인도네시아(미고렝) ▲중국(우육면) ▲멕시코(또띠아) ▲대한민국(국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9개국의 면 요리 식품 140여 종이 다양하게 선보인다.
홈플러스 측은 특히 인도미 미고렝(인도네시아), KOKA 라면(싱가포르), 캉스푸 홍쇼뉴유면 컵(중국) 등 제품 24종이 대형마트 중 홈플러스에서만 단독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행사 상품을 2개 구매할 경우 3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서현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국가별 대표 면 요리를 메인 테마로 선정해 상품을 구성했다”며 “동남아 여행 필수 구매리스트를 비롯해 해외 유명 라면 등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고 일부 점포에서는 소비자 시식 코너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