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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해운대, 온가족 무더위 식혀줄 '아쿠아 트래블러'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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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해운대, 온가족 무더위 식혀줄 '아쿠아 트래블러' 패키지 출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6.22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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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22일 '아쿠아 트래블러(Aqua Traveller)'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쿠아 트래블러 패키지에는 해운대에 위치한 '시 라이프 아쿠아리움'이 포함돼 가족이 함께 무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으로 구성됐다.

해운대 도심을 통창으로 전망할 수 있는 스탠다드 객실(시티 뷰) 1박과 시 라이프(SEA LIFE) 부산 아쿠아리움 이용권 2매, 신라스테이 식음 이용권 1만 원권 1매 및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텀블러 1개가 제공되는 구성이다. 패키지 이용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글로벌 아쿠아리움 브랜드인 '시 라이프 아쿠아리움'은 지난 2001년 오픈해 해운대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아쿠아리움은 8개의 테마존과 270도 해저터널, 250종 1만 여 마리의 해양 생물들을 비롯해 공연 및 샤크 다이빙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해 가족 고객에 인기가 높다.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는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 디럭스트윈.jpg
▲ 신라스테이 해운대 디럭스트윈.

신라스테이 해운대에는 실내활동과 해양활동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상층인 18층에는 오션뷰를 전망하며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와 가벼운 물놀이가 가능한 미니 풀과 자쿠지, 핀란드식 사우나 시설이 있다.

호텔 외부 1층에는 860㎡(260평) 규모에 파라솔과 선베드가 설치된 투숙객 전용 테라스 가든이 마련돼 가벼운 음료에 일광욕을 즐기기 적당하다.

지하 1층에는 여름철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을 위한 별도 세탁시설도 갖추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신라스테이의 관계자는 "올 여름 부산 해운대에 많은 고객이 찾을 것을 대비해 부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상품을 개발해 지역의 관광, 문화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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