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라보레이션’이라는 명칭이 지어진 이번 빙그레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반팔 티셔츠 10종, 썸머 가디건 2종, 썸머 스웨터 2종, 오버핏 셔츠 등 총 16종이다.
스파오는 빙그레의 장수 인기 상품인 ‘메로나’, ‘비비빅’, ‘캔디바’, ‘쿠앤크’, ‘더위사냥’, ‘붕어싸만코’ 등을 모티브로 자수 패치 및 디자인 프린팅을 적용시켜 여름 패션 상품을 내놨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고객에게 시원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메로나와 캔디바 등 다양한 인기 아이스크림들을 골라 입는 재미가 있어 단체티셔츠나 커플, 우정 티셔츠로도 제격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와 빙그레는 오프라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6월24일 단 하루 동안 강남점, 명동점, 수원AK점, 동성로점, 의정부점, 광주 충장점, 마산점 및 온라인 몰 등 총 8개 지점에서 메로나, 붕어싸만코 ‘스페셜 패키지’와 ‘부채’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스파오 강남점에 한해 ‘더위사냥 SNS 인증샷’ 이벤트가 오는 24일부터 8월20일까지 진행된다. 인증샷 이벤트는 스파오X빙그레 컬렉션 상품을 구매한 후 강남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 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응모가 완료되며 매일 200명씩 선착순으로 더위사냥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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