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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27일부터 국내 판매 개시…가격 1천895만~2천68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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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27일부터 국내 판매 개시…가격 1천895만~2천680만 원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7.06.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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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코나’가 연비를 비롯해 상세 사양과 가격을 확정하고 27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코나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국내 사전계약에서 5천12대가 판매됐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에서 총 2만6천대의 코나를 판매할 계획이다.

크기변환_(사진1) 코나 국내 판매 개시.jpg
현대차 코나는 트림을 ▲스마트 ▲모던(모던 팝, 모던 테크, 모던 아트 포함) ▲프리미엄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누고 세부적으로는 6개의 트림으로 나누어 고객들의 선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은 합리적이고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형 SUV 고객들의 특성을 적극 반영해 ▲소형 SUV 최선호 사양을 엄선해 구성한 ‘모던 팝’ ▲첨단 사양을 중점적으로 구성한 ‘모던 테크’ ▲개성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모던 아트’ 등 세 가지 트림으로 세분화했다.

가격은 ▲스마트 1천895만 원 ▲모던 2천95만 원 ▲모던 팝 / 테크 / 아트 2천225만 원 ▲프리미엄 2천425만 원이다. 튜익스 특화 모델인 플럭스 모델은 ▲플럭스 모던 2천250만 원 ▲플럭스 프리미엄 2천485만 원 ▲플럭스 프리미엄 스페셜 2천680만 원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코나는 디자인, 성능, 연비, 경제성 등 소형 SUV 고객들이 추구하는 모든 가치를 빠짐 없이 담은 ‘완성형 SUV’로 개발됐다”며 “코나의 우수한 상품성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널리 알리고 국내 SUV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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