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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유한익 신임 대표 선임...사명도 '티켓몬스터'에서 '티몬'으로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2017년 07월 06일 목요일 +더보기

티몬(대표이사 유한익)이 유한익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신현성 전 대표는 이사회 의장을 맡아 미래전략 구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신임 유 대표이사는 빠른 의사결정과 현장 운영 중심을 통해 ‘모바일 커머스 1위’라는 목표 달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대표이사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티몬 경영전략실장을 역임, 지난해 8월 최고사업책임자(CBO)로 발탁됐다. 그동안 티몬 사업 전략 및 마켓플레이스 2.0 등 핵심 프로젝트를 관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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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몬 신현성 이사회 의장(좌)과 유한익 신임 대표이사(우)

티몬 측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유 대표이사가 영업 부문까지 총괄하게 되면서, 현장 중심의 빠른 의사결정을 통한 조직운영의 전권을 가질 수 있도록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이사는 2015년 티몬 핵심사업추진단장을 맡아 생필품 최저가채널 ‘슈퍼마트’ 사업을 런칭, 1년 만에 연간 2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창출하는 비즈니스로 안착시키는 등 전략 실행력을 검증 받은 리더라는 입장이다.

신현성 전 대표는 앞으로 이사회 의장을 맡아, 온라인 커머스 업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티몬의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 대표이사는 “유통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더욱 업종간의 경쟁이 치열해진 때에 대표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성장동력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슈퍼마트’와 ‘투어’를 보다 안정적인 궤도에 안착시키고, ‘스토어’에서는 소비자 펀더멘털의 핵심 과제인 가격과 구색, 서비스를 보다 발전시키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 이사회 의장은 “치열한 온라인 커머스 시장 성장을 챙기는 동시에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게임 체인저 되기 위해 매진해야 하는 시기”라며 “앞으로 신임 대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강력하게 목표 달성 전략을 실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7월 3일부로 법인명을 기존 티켓몬스터에서 티몬으로 변경했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축약어로 기업명을 변경해 보다 소비자에게 친숙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의도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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