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형 프랜차이즈 햄버거 매장을 찾은 소비자가 시커먼 ‘에그스크럼블’에 빈정 상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경기도 군포시에 사는 권**씨는 지난 4월 경 의왕시 소재 A햄버거 매장에서 아침 식사용으로 판매되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바쁜 오전 시간 밥 대신 ‘에그스크럼블’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려 했던 거죠.
하지만 주문 후 제품을 받아든 권씨는 크게 당황했는데요. 조리할 때 쓰는 기름을 제때 교체하지 않은 탓에 햄 주변부가 까맣게 타 있었고 계란마저도 수분기 없이 바짝 말라 있던 겁니다.
화가난 권 씨가 매장에 항의했지만 귀한 아침시간은 되돌릴 수 없었는데요.
권 씨는 “제품을 조리한 지 오래 지났는지 계란과 햄이 바짝 말라 있었다”면서 “대체 사람이 먹으라고 만든 음식인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경기도 군포시에 사는 권**씨는 지난 4월 경 의왕시 소재 A햄버거 매장에서 아침 식사용으로 판매되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바쁜 오전 시간 밥 대신 ‘에그스크럼블’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려 했던 거죠.
하지만 주문 후 제품을 받아든 권씨는 크게 당황했는데요. 조리할 때 쓰는 기름을 제때 교체하지 않은 탓에 햄 주변부가 까맣게 타 있었고 계란마저도 수분기 없이 바짝 말라 있던 겁니다.
화가난 권 씨가 매장에 항의했지만 귀한 아침시간은 되돌릴 수 없었는데요.
권 씨는 “제품을 조리한 지 오래 지났는지 계란과 햄이 바짝 말라 있었다”면서 “대체 사람이 먹으라고 만든 음식인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하소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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