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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개국 2주년 맞아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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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개국 2주년 맞아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다짐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7.07.14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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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대표이사 이영필)이 14일 개국 2주년을 맞아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결의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공영홈쇼핑이 마련한 직원 행동 기준이다.

공영홈쇼핑은 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위반 행위 발생 시 조기에 이를 시정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자율준수편람’을 작성하고 자율 준수 이행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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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국 2주년 기념식에서 모두발언 중인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또한 공영홈쇼핑은 ▲공정거래와 소비자 보호 실천 ▲소비자 기만 행위 금지 ▲불공정 행위 금지 ▲공정거래법 준수 등을 담은 ‘공정거래 자율준수의지’를 선언하고 실천하기로도 다짐했다.

이영필 공용홈쇼핑 대표이사는 “당사는 지난 2년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공정거래 기반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번 프로그램 도입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건전한 홈쇼핑 유통문화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이 날 기념식에서 상품 협력사 22개사와 고객센터(콜센터) 등 서비스 협력사 3개사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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