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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캠핑 식재료 구입 "채소는 전통시장, 가공식품은 대형마트가 저렴”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2017년 07월 18일 화요일 +더보기

캠핑용 식재료 중 채소류는 전통시장이, 가공식품은 대형마트에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의 여름 휴가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14일 전국의 대형마트, 전통시장, 기업형 슈퍼마켓(SSM), 백화점 등 81곳의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39개 캠핑용 식재료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채소류와 정육 식품은 전통시장이, 가공식품은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풋고추, 깻잎, 돼지고기(삼겹살)등 채소·정육류 12개 제품의 평균가격은 전통시장이 2만1천176원으로, 대형마트(2만3천851원), SSM(2만5천487원), 백화점(3만7천315원)에 비해 가장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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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태별 캠핑용 식재료 가격 비교 결과(자료출처-한국소비자원)

또한 쌈장, 소금, 고추장 등 16개 가공식품의 경우 대형마트가 5만1천695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뒤이어 백화점(5만8천878원), 전통시장(5만9천315원), SSM(6만1천476원) 순으로 나타났다.

캔커피, 생수, 소주 등 음료·주류는 대형마트가 2만7천711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백화점(3만489원), SSM(3만509원), 전통시장(3만1천551원)이 뒤를 이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동일한 제품이라도 유통업태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므로 가격 비교를 통한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가격 비교 사이트 등을 통해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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