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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가정간편식 강화” 선언...첫 상품 ‘메밀꽃필무렵’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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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가정간편식 강화” 선언...첫 상품 ‘메밀꽃필무렵’ 론칭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7.07.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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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엔에스쇼핑, 대표이사 도상철)이 올 하반기 가정간편식(HMR) 판매 강화를 선언하며 21일 오후 첫 가정간편식 상품인 ‘메밀꽃필무렵’의 첫 론칭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밀꽃필무렵은 20여년 전통의 메밀면 ‘맛집’ 상호를 딴 PB상품이다. NS홈쇼핑 측은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에 메밀꽃필무렵의 레시피를 그대로 반영해 맛집에 찾아가지 않고도 소비자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맛을 살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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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꽃필무렵' 연출 이미지

메밀꽃필무렵에는 해당 전문점의 인기 품목인 ‘냉메밀면’과 ‘비빔메밀면’에 전문점 ‘비법’ 육수와 비빔장이 함께 동봉돼 있다. 혼밥족 등을 위해 1팩 기준 1인분으로 소포장해 총 22인 분을 1개 세트로 구성했다.

조항목 NS홈쇼핑 전무(최고운영책임자)는 “가정간편식 시장이 커지면서 세분화 조짐도 눈에 띈다”며 “당사는 올 하반기에 차별화된 가정간편식 상품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 전무는 “소포장돼 소비하기에도 편하고 건강 등 프리미엄 가치까지 더한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가성비를 높일 수 있는 홈쇼핑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적극 선보일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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