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에 따르면 라클라우드는 국내에서 유일한 두께 20cm의 통몰드 형태 매트리스를 사용한다.
이 매트리스는 고무나무 원액을 판형에 부은 뒤 통으로 쪄내는 방식으로 생산되는데, 자연상태 그대로의 100% 고무나무 원액만을 사용하기에 탄성과 복원력 및 항균성도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또한 사측이 밝힌 ‘7존(Zone) 시스템’은 천연 라텍스의 탄성과 복원력에 기초해 신체 부위를 7단계로 나눠 받쳐주는 구조다. 이는 체압을 분산시켜 옆 사람의 움직임이 전달되지 않도록 하는 독립쿠션 효과로 나타난다고.
이 밖에도 천연소재의 항균력으로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등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의 번식 가능성도 낮췄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스위스 인체무해성분검사인 ‘OEKO-TEX’에서 영유아용 제품 적용 기준인 Class Ⅰ 획득으로 이어지기도 했다고 사측은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라클라우드 고급형 프레임을 이태리 현지에서 직수입해 선보이기도 했다. 고급형 프레임은 ‘그리지오’와 ‘비앙코’, ‘마로네’ 등 세 종류로, 침실의 품격을 높여줄 품목으로 사측은 추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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