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하이트진로, 흑맥주 '스타우트' 패키지 리뉴얼
상태바
하이트진로, 흑맥주 '스타우트' 패키지 리뉴얼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07.28 1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대형 제조사 최초의 라거타입 흑맥주 ‘스타우트’의 패키지를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젊고 새로운 모습으로 20~30대 젊은 층을 공략해 국내 흑맥주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스타우트는 독일산 흑맥아를 사용해 가볍고 깔끔해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1991년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해까지 연 평균 2천200만 병이 판매됐다.

[하이트진로]스타우트 제품 이미지.jpg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는 흑맥주 본연의 맛과 고급스러움을 반영한 블랙과 골드 컬러를 기본으로, 보다 젊고 세련되게 변경했다. 블랙과 골드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위해 톤을 조정하고 심플하지만 역동성이 느껴지는 날개 문양을 적용해 경쾌하면서 트렌디하게 새로워졌다. 새로운 패키지의 스타우트는 오는 8월 초 출고된다.  

하이트진로는 새 옷을 입은 스타우트의 맛과 가격대비 뛰어난 품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 실장은 “스타우트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본연의 뛰어난 맛은 유지하면서 새로운 옷을 입고 젊어졌다”며 “맛은 물론 대용량 페트 제품도 갖춘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인 만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여름 성수기 시장을 공략, 소비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