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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선풍기·에어컨도 ‘안전거리’ 지켜야...냉방기기 ‘전자파’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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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선풍기·에어컨도 ‘안전거리’ 지켜야...냉방기기 ‘전자파’ 주의보
  •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 승인 2017.08.10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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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풍기·에어컨도 ‘안전거리’ 지켜야...냉방기기 ‘전자파’ 주의보

#2 냉방기기 이용이 급증하는 여름철. 전자파 노출도 심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전자파는 3~4mG(밀리가우스)를 10년 이상 만성으로 노출했을 경우 암이나 신경질환 등 각종 질병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3 폭염에 냉방기기 이용하지 않을 수도 없고 전자파로 인한 가족 건강도 걱정 전자파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안전거리’를 소개합니다.

#4 저렴한 비용에 가장 널리 이용되는 선풍기도 전자파가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코 앞에 두고 부담 없이 이용하는 선풍기 전자파 방출량은 1.8mG입니다. 
   보통 각 가정에 2대 이상씩은 있으니 사실상 방출량은 더 많아지겠죠. 안전거리는 0.5m. 기억해두세요.

#5 단시간에 차가운 바람을 만들어내는 에어컨의 전자파 방출량은 2.2mG. 공기청정기 기능을 겸한 제품의 방출량은 더 높아집니다. 에어컨의 안전거리는 2m. 장시간 이용하는 경우 이 거리를 지켜야 안전하겠죠!

#6 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꺼내 먹기 위해 어느 때보다 냉장고 사용이 빈번해지는 여름. 냉장고의 전자파 방출량은 에어컨보다 훨씬 높아서 3.3mG, 안전거리는 0.5m입니다.
   김치냉장고의 전자파 방출량은 0.9mG로 훨씬 낮으니 여름철 음료칸으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7 전자제품은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두면 전원을 꺼도 그 주변에도 전자파가 발생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제품의 플러그를 뽑는 습관이 전자파로부터 내 몸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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