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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증시 호황에 유사투자자문사 우후죽순...금융사기 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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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증시 호황에 유사투자자문사 우후죽순...금융사기 요주의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08.17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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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시 호황에 유사투자자문사 우후죽순...금융사기 요주의

#2.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유사투자자문사는 무려 1400곳. 올해 상반기에만 250여 곳 이상이 등록했지만 소비자 불만도 상당하다는데요?

#3. 주식투자에 처음 도전하는 박 씨, 유료회원에 가입하면 매 달 100%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말에 투자정보클럽에 가입했지만 엉터리 정보뿐.. 환불 요청을 했지만 규정상 NO.

#4. 계약금 300만 원을 내고 유사투자자문서비스에 가입한 김 씨 역시 일주일 뒤 해지요청을 했지만 위약금만 60만 원을 내라고?

#5. 현행 규정상 유사투자자문사는 금융감독원 등록만 하면 영업이 가능. 금융당국도 감독 권한이 없어 피해는 그대로 소비자 몫.

#6. 금융당국이 유사투자자문업자 불건전 행위 근절 액션 플랜 등 도입하고 있지만 실적은 전무. 그야말로 감독 사각지대.

#7. 과도한 수익률 보장과 장밋빛 결과에 현혹되지 말고 가입할 때는 환불조건 등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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