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사 기념행사는 전 임직원들과 패밀리들이 참석해 22년 동안 성과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패밀리 장학금 수여식, 우수 임직원 표창, 승진 인사 발표 등이 진행됐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윤홍근 회장은 “1995년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슴에 품고 쉼 없이 달려 어느덧 창사 22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 투명하고 선진적인 프랜차이즈 문화를 만들어 ‘패밀 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이념을 더욱 내실 있게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패밀리 장학금을 받은 BBQ 부산마산구암점 김태원 학생은 “앞으로 진학하게 될 대학 등록금도 걱정할 일이 없게 되었다”며 “비비큐 장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매진해 사회의 핵심인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BQ 포항대이점 안태호 사장은 “BBQ를 묵묵히 10년 동안 경영한 결과 대학생, 고등학생 두 자녀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게 되었다”며 “자녀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해준 BBQ에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근속자 시상 및 우수임직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 되었으며, 다함께 기념오찬을 즐기며 창사 22주년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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