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와 라네즈의 추석 선물세트를 공개했다.

먼저 마몽드는 총 4가지 실속있는 기획세트를 준비했다.

‘마몽드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인텐스크림’ 기획세트는 2만9천 원대에 준비됐다. 무궁화에서 발견한 천연보습인자와 아모레퍼시픽 독자 개발 유사세라마이드가 만나 보습력을 지키고, 튼튼한 피부 장벽을 만들어 빈틈 없는 촉촉함을 제공하는 고보습 크림 기획세트’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인텐스크림(50ml)과 함께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스킨소프너(25ml)와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에멀젼(25ml)이 구성됐다.

‘마몽드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2종 기프트 세트는 3만4천 원대에 준비됐다. 본품으로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스킨소프너(200ml)와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에멀젼(150ml)이 구성됐고, 견본은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스킨소프너(25ml)와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에멀젼(25ml),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인텐스 크림(15ml)이 제공된다.

‘마몽드 인리치드 뉴트리’ 2종 기획세트 역시 3만4천 원대에 준비됐다.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한 플라워 오일 콤플렉스(달맞이꽃 오일, 동백오일, 해바라기 오일)가 함유돼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고영양 보습 2종 세트라고 사측은 덧붙여 설명했다.

마몽드 인리치드 뉴트리 2종 기획세트는 본품으로 인리치드뉴트리 스킨소프너(200ml)와 인리치드뉴트리 에멀젼(150ml), 견본은 인리치드뉴트리 스킨소프너(25ml)와 인리치드뉴트리 에멀젼(25ml), 인리치드뉴트리 크림(15ml)으로 구성됐다.

‘마몽드 맨 모이스처 컨트롤’ 2종 세트는 3만2천 원대다. 풍부한 수분감으로 오래도록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건조함 없이 피부를 지켜주고, 끈적임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정돈시켜 주는 남성 선물세트다.

맨 모이스쳐 컨트롤 토너(190ml)와 맨 모이스쳐 컨트롤 로션(170ml)과 함께 맨 세범 컨트롤 페이스워시(50ml)가 구성됐다.

마몽드 브랜드 관계자는 “2017년 마몽드 추석 선물 세트는 그동안 감사한 분들께 전하지 못했던 뜻깊은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있는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취향과 연령대를 고려한 화장품 세트는 선물하는 이의 배려를 느낄 수 있는 센스있는 선물로 이번 마몽드 추석 선물세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과 동시에 아름다움까지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네즈는 피부 타입별 스킨 케어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라네즈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 기획세트’는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50ml)과 에센셜 파워 스킨 리파이너 모이스춰(15ml), 에센셜 밸런싱 에멀전(15ml), 워터뱅크 아이 젤(3ml)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7천 원대다.

라네즈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은 피부에 녹아들 듯 부드럽게 펴 발려 하루 종일 수분이 꽉 차 있는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수분 크림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Moisturizing BiogeneTM 기술과 하이드로 이온 미네랄 워터가 피부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며, 하루종일 수분리필 피부로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라네즈옴므 액티브 워터 2종 기획세트’는 5만3천 원대에 준비됐다. 액티브워터 스킨(180ml), 액티브워터 모이스처라이저(125ml), 액티브워터 폼 클렌저(30ml), 액티브워터 크림(15ml), 선 스포츠 (10ml)로 구성됐다.

거친 피부 결을 정돈하고 피부를 진정시켜 수분을 채워주는 스킨과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산뜻한 젤 타입 모이스처라이저로 구성돼,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잘맞는 생기 있고 건강한 남성 피부로 만들어 준다는 설명이다.

5만5천 원대의 ‘오딧세이 로맨틱 2종 기획세트’는 로맨틱 스킨리파이너(130ml), 로맨틱 에멀젼(130ml) 로맨틱 스킨(25ml), 로맨틱 에멀전(25ml), 로맨틱 퍼퓸드샤워젤(50ml)로 구성됐다.

남성의 피부를 위한 베이직 스킨케어 세트로, 호르몬과 같은 내적자극과 면도, 자외선과 같은 외적자극으로 손상된 남성의 피부 장벽 기능을 회복시켜 건강하고 촉촉한 남성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