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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22일 육군 25사단 방문해 과자 500세트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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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22일 육군 25사단 방문해 과자 500세트 기증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7.09.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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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추석을 앞두고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해 과자 500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육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양환 부영 주택 대표이사 등은 경기도 양주시 소재 제25보병사단 본청 2층 환담실에서 안영호 25사단장(소장)을 만나 과자 500세트 등 위문품을 기증했다. 25사단 장병 일동을 이에 화답하며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기념 액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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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은 지난 19997년부터 각급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부영은 4억4천700만 원 상당의 과자 6만1천600세트 가량을 위문품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사단 장병 일동은 기념 액자에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게 감사한다”며 “반드시 승리하는 정신으로 무장해 조국을 굳건히 지켜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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