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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3면 바다 조망 가능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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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3면 바다 조망 가능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분양 중”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7.09.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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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 관광휴양1단지 내 조성되는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를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에는 여수 최초의 레지던스형 주거 공간이 조성되며,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우수한 조망권이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지상 29층의 레지던스 5개동,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6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레지던스형 주거시설은 348실로, 전용면적별로는 ▲113㎡ 4실 ▲136㎡ 2실 ▲141㎡ 86실 ▲144㎡ 2실 ▲152㎡ 2120실 ▲176㎡ 40실 ▲251㎡ 2실 ▲255㎡ 2실이다. 오피스텔은 ▲27㎡ 167실 ▲30㎡ 13실 등 총 180실이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단지 3면이 남해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반도형 지구에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웅천요트마리나, 해양공원, 이순신공원 등도 위치하는 등 해양지구로의 접근성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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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조감도

한화건설 측은 “여수 최초로 공급되는 레지던스는 고급 아파트와 호텔식 서비스가 결합된 신 개념 주거공간”이라며 “바다와 가까운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3면 개방형 평면과 오픈 발코니 등 270도 파노라마뷰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전용 141㎡ A타입은 ‘4베이 통풍구조’로 조성된다. 안방 앞에는 오픈 발코니가 설치돼있으며 붙밭이장과 주방·복도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충분히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전용 152㎡ C타입은 거실 앞으로 오픈 발코니가 설치됐다. 한화건설 측은 “거실 폭이 5.6m에 이르러 개방감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전용 176㎡는 거실을 비롯해 모든 방과 주방에서까지 바다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안방에는 오픈 발코니와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이 함께 설계됐다.

전용 27㎡ 규모의 오피스텔에는 ㄷ자 주방 및 식탁을 배치하고 한쪽 벽면 전체를 붙박이장 형태의 수납공간으로 조성했다.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전기인덕션 등이 구비된다.

커뮤니티 시설의 경우 레지던스는 지상 4~7층, 오피스텔은 지상 10층에 조성된다. 스포츠라운지, 골프라운지, 도서실 등이다. 한화건설 측은 “스포츠라운지 등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건설 측은 지상 6층 주차장 상부에 바다 조망이 가능한 옥상정원과 전망데크, 산책로 등을 설치하고 전망공간이 뷰 테라스(View Terrace), 선셋 테라스(Sunset Terrace) 등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마련했다고 알렸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LED조명 등 다양한 절전 시스템이 도입되고, 발코니 동체감지기 및 고화질 CCTV, 원격검침 시스템 등의 보안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장우성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고급 아파트와 다름없는 공간에서 여수의 청정 바다를 누릴 수 있다는 희소성 때문에 여수 뿐 아니라 서울, 부산, 광주 등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입지, 규모, 상품 등 모든 방면으로 광양만권에는 없던 전무후무한 고급 주거시설이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말했다.

한화건설 측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레지던스와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웅천공원 앞에 위치한다. 2020년 6월 입주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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