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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추석 연휴 보험사기 노린 고의사고 조심...유형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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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추석 연휴 보험사기 노린 고의사고 조심...유형을 보시죠!
  • 박유진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7.10.02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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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 연휴 보험사기 노린 고의사고 조심...유형을 보시죠!

#2. 보험사기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죠. 차량 혼잡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보험사기범들이 기승을 부릴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고의사고 유발 운전자 구분방법은 없을까요?

#3. ‘칼치기’
사기범들은 자신이 표적으로 삼는 차량이 나타나면 일정 간격을 유지하며 따라갑니다. 이때 갑자기 공범의 다른 차량이 표적 차량의 앞으로 칼같이 끼어듭니다. 놀란 운전자가 급브레이크를 밟게 해서 후미충돌을 유도합니다.

#4. ‘손목치기’, ‘발목치기’
정차중인 차량에 접근해 어깨나 손목을 백미러에 부딪친다거나 발을 자동차 바퀴 아래에 슬쩍 밀어넣어 쓰러지는 식입니다. 좁은 골목길이나 사람이 많은 유흥가, 시골길 등에서도 고의로 접촉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6. ‘음주차량 노리기’
교통법규 미준수 차량은 본인의 과실이 커 보험사기범들이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안전운전 미준수를 포함해 음주운전 차량이 통상적입니다. 명절때 벌초 등으로 술 한두잔 마시고 운전하는 경우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7. ‘살짝 부딪혔는데 뒷목 잡고 하차’ ‘치료비로 현금 요구’
‘보험 지식이 해박해 상대의 과실을 강요하는 사람’
당황하지 말고 보험사에 사고처리 접수하세요.

#8. 사고가 발생하면 뺑소니범이 되지 않도록 일단 합의서를 작성하고, 보험사기로 의심되면 금융감독원 보험사기방지센터나 국번없이 1332로 전화해 신고하면 됩니다. 경찰서에 신고한다고 하면 도망가는 이들도 있으니 슬쩍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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