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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슈퍼 갑’ 구글‧ 애플 일방통행에 게임사‧소비자 속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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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슈퍼 갑’ 구글‧ 애플 일방통행에 게임사‧소비자 속앓이
  • 뉴스관리자 khk@csnews.co.kr
  • 승인 2017.10.31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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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시장 ‘슈퍼 갑’ 구글‧애플 일방통행에 게임사‧소비자 속앓이

#2. 국내외 게임 시장이 모바일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플랫폼 운영자인 구글과 애플의 영향력도 막강해지고 있습니다. 시장에는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데요.

#3.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게임 오픈마켓이 정당한 이유 없이 환불을 거부한다는 소비자 원성이 터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환불 권한이 없는 게임사에 책임을 떠넘겨 애꿎은 소비자만 불편을 겪고 있는 형편이죠.

#4.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게임사로 책임을 떠넘겨서 결국 환불을 못 받았어요"...춘천 김 모(여)씨, "애플 앱스토어는 게임사에 환불 권한이 있다고 하는데, 게임사는 권한이 없다고 해요"...안양 박 모(남)씨

#5. 구글과 애플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인색한 환불정책을 펴면서 소비자에게는 게임사로 민원을 내도록 안내해  혼란을 더하고 있습니다.

#6. 게임사들의 입장도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소비자들의 민원은 빗발치지만 플랫폼을 제공하는 ‘슈퍼갑’ 구글과 애플을 강제할 수도, 불만을 토할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인데요.

#7. 구글과 애플은 플랫폼 독과점에서 나오는 시장지배력을 아무런 통제 없이 휘두르고 대항력없는 소비자와 게임사들은 눈치보기에만 급급한 상황...공정한 게임의 룰은 언제쯤 마련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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