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홈플러스, 봉사활동과 지역 여행 결합한 ‘볼룬티어’ 프로그램 실시
상태바
홈플러스, 봉사활동과 지역 여행 결합한 ‘볼룬티어’ 프로그램 실시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7.10.30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홈플러스(대표이사 임일순)가 임직원가족과 시민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와 여행이 결합된 ‘볼룬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이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각각 1박2일 간 총 2회에 걸쳐 임직원 가족과 시민자원봉사단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충남 보령서 ‘볼룬투어(Volunteer+Tour)’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홈플러스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농촌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행사 참여자들은 충남 보령의 농촌 마을을 방문해 농가 일손 돕기와 환경 정화, 마을 축제 지원, 독거노인 주거안전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노을길, 허브농원 등 충남 지역 명소 등을 탐방하기도 했다.

homepl.jpg

홈플러스 측은 이번 행사는 기존의 농촌 일손 돕기 봉사와 더불어 충남 지역 명소 여행 일정을 결합해 임직원 가족들에게 봉사활동의 소중함과 가족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는 신 개념 자원봉사여행으로 기획됐다고 강조했다.

조현구 홈플러스 e파란재단 사무국장은 “홈플러스 경쟁력의 근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신선식품의 산지인 농촌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향후 전국 주요 협약 농가로 봉사지역을 확대해 지속적인 농촌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정례화 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