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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3분기 취급고 3천512억 원...8.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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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3분기 취급고 3천512억 원...8.2% 증가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7.11.07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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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엔에스쇼핑, 대표이사 도상철)이 3분기 전년 대비 8.2% 증가한 3천512억 원의 취급고를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264억 원으로 14.3% 급증했다.

NS홈쇼핑은 7일 올 3분기 3천512억 원의 취급액을 기록 전년 동기 3천247억 원 대비 8.2% 증가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채널별로 TV홈쇼핑은 2천537억 원의 취급고를 기록 6.2% 증가했고, 모바일도 495억 원을 달성 8.3% 상승하며 취급액 확대를 견인했다.

취급고가 확대되며 영업실적도 개선됐다. 3분기 영업이익은 2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231억 원 대비 14.3% 급증했다. 3분기 전체 매출액은 1천1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1천72억 원 대비 9.0% 증가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TV 부문의 경우 건강 기능식품의 성장률이 회복되고 식품, 패션 매출이 호조를 보였고, 모바일 부문은 제품 MIX 개선에 따른 취급액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증대되는 경향을 보이는 등 볼륨이 확대됐다”며 “고마진 제품 판매, 모바일 채널의 영업 안정 등으로 영업이익도 성장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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