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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배송 중’ 떴는데 함흥차사...오픈마켓 가짜 송장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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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배송 중’ 떴는데 함흥차사...오픈마켓 가짜 송장 성행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7.11.14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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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송 중’ 떴는데 함흥차사...오픈마켓 가짜 송장 성행

#2.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판매자가 ‘배송 중’만 띄워놓고 물품을 보내지 않는 사례가 빈번해 주의해야 합니다!

#3. ‘배송 중’으로 상태 변경하면 소비자들의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한 것인데요.

#4. 판매자가 배송 중으로 상태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송장번호를 반드시 입력해야 합니다.

#5. 그러나 엉터리 숫자 조합의 가짜 송장번호도 수두룩. 오픈마켓 측이 송장번호 진위여부까지 확인하지 않는 점을 노린 것이죠.

#6. 피해방지를 위해서는? 배송 조회가 안 되거나 송장번호가 이상하다고 판단될 시
    즉각 오픈마켓 고객센터에 전화하세요!

#7. 고객센터 상담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해결될 때까지 판매자에게 물품대금 지급을 막아줄 것을 요청하면 됩니다. 의심 상황 발생 시 발 빠른 대처가 피해를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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