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르노삼성, 온라인 견적 산출 및 청약 서비스 전 차종 확대
상태바
르노삼성, 온라인 견적 산출 및 청약 서비스 전 차종 확대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7.11.13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고객이 직접 온라인 쇼룸에서 차량 견적을 내고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로 청약금을 결제하는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스템인 ‘e-쇼룸’을 국내 최초로 전 차종에 확대 도입한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9월부터 QM6 모델 단독으로 온라인 구매청약이 가능한 e-커머스 서비스를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향후 구매 희망 고객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르노삼성 홈페이지에서 e-커머스 페이지인 ‘e-쇼룸’을 통해 현재 판매되는 모든 차종의 판매 가격과 차량 트림, 옵션, 컬러, 악세서리, 보증상품 및 탁송비 등 상세한 사항을 알아보고 견적을 산출할 수 있다.

크기변환_르노삼성 e-SHOWROOM 1.jpg
또한 구매청약 시 본인 인증 과정을 거쳐 카카오페이와 같은 온라인 간편결제 또는 신용카드를 통해 청약 결제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청약금이 결제되면 고객이 선택한 영업점으로 계약 정보가 전달돼 영업담당자가 자필 계약서 작성을 비롯한 세부적인 차량 판매 절차를 고객에게 안내하게 된다.

고객은 ‘e-쇼룸’을 통해 견적산출 및 온라인 청약과정에서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1:1 채팅 상담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 영업본부 마케팅 총괄 방실 이사는 “르노삼성 e-쇼룸은 온라인 구매라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차량 선택에서 청약까지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입하는 선진 온라인 구매 시스템”이라며 “고객이 PC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구매 희망차량을 구성해 보고 온라인 청약까지 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고객편의와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