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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신세계 강남점서 17일부터 ‘미니 펫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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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신세계 강남점서 17일부터 ‘미니 펫페어’ 개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11.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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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용품 업체 모니카가 신세계 강남점에서 올바른 애견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이벤트를 벌인다.

모니카는 11월17일부터 신세계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미니 펫페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애견들의 건강 관련 상식과 에티켓, 보험 등 보장정보를 제공하고 애견 건강 및 영양학에 대한 세미나를 연다. 해당 세미나에는  한국수의치과협회 김춘근 회장과 한국펫푸드테라피협회 양바롬 회장이 강연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모니카를 비롯해 오스타펫, 상하농원, 브라더미싱, 별사진관, 코렐. 펫츠오앤피 등 다양한 참여업체 제품들이 준비한 각종 필수 애견용품이 공개된다.

또한 자선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장애견 지원 및 건강검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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