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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조재석‧전대진 신임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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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조재석‧전대진 신임 부사장 선임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7.11.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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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조재석, 전대진 신임 부사장
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가 15일부로 부사장 2명을 신규 선임하고, 전무 2명, 상무 6명 승진 등 총 10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조재석 부사장은 경영기획본부장, 전대진 부사장은 생산기술본부장을 맡는다.

올해 만 59세인 조재석 부사장은 1958년 생으로 배문고와 한양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2010년부터 인사구매부문 상무, 경영기획본부 전무, 영업총괄 부사장 등을 거쳤다.

전대진 부사장은 1958년 생으로 전주고와 전북대 화학공학과를 나왔다. 이후 같은 대학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AKRON University 고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전 부사장은 1984년 금호타이어 입사 후 2009년부터 한국생산본부 상무와 전무, 중국생산기술본부 전무 등을 지냈다.

◇신규선임
▲부사장 조재석 ▲부사장 전대진

◇승진
▲전무 최해억 ▲전무 주경태 ▲상무 김병근 ▲상무 안재성 ▲상무 정종원 ▲상무 백훈선 ▲상무 김용성 ▲상무 김영관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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