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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더블유 시그니처’, 현빈과 광고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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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더블유 시그니처’, 현빈과 광고 캠페인 시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11.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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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가 35도 저도주 ‘더블유 시그니처’의 모델 현빈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상 속 현빈은 ‘오늘 밤 당신의 시그니처는 뭔가요?’라는 질문에 “시간이 공들여 만들어낸 나라는 브랜드는 그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죠,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12년산 위스키로 만든 더블유 시그니처처럼”이라고 답한다.
[디아지오 사진자료] 더블유 시그니처, 현빈이 선택한 '이의 없는 완벽한 부드러움'.jpg
‘더블유 시그니처 12’는 3명의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 크레이그 월레스(Craig Wallace), 캐롤린 마틴 (Caroline Martin)이 함께 블렌딩한 제품이다. 엄선된 12년산 이상의 위스키 원액에 풍미와 향이 더해져 최상의 부드러움과 함께 시간이 빚어낸 깊은 풍미를 지니고 있다.

더글라스 머레이는 ‘더블유 시그니처 12’의 부드러움을 두고 ‘Triple Smoothness’라고 표현했다. 코로 맡게 되는 향과 혀로 느끼는 맛, 목으로 넘어가는 목 넘김 등 위스키를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최상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는 뜻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12년간 스코틀랜드에서 숙성된 원액의 깊은 풍미를 가진 프리미엄 저도주 ‘더블유 시그니처 12’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 필요했다”면서 “매 작품 완벽함을 추구하며 시간이 갈수록 멋진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현빈을 모델로 더블유 시그니처가 가진 시간이 빚어낸 완벽한 부드러움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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